소방장 유제민, 정종원 등 10명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소방서는 지난 21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 대원은 소방장 유제민, 정종원, 소방교 양현지, 고인상, 김수민, 노정은, 이수경, 김주희, 김라현, 진성완 등 10명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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