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수청초·수청중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빵·우유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인해 추락, 동상 등 동절기 안전사고에 취약해질 수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작업하는 모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개교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게 학교 공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듯한 마음이 담긴 격려품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지와 협력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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