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군 결성초등학교가 13일 학생‧교사‧학부모 동행 프로그램으로 ‘과일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됐다.

‘과일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자녀와 부모 간, 학생과 교사 간, 부모와 교사 간 소통하며 서로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학교 활동 참여로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정OO 학부모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로 자녀와 친밀감이 생겼고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과 소속감이 생겼다.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사제동행 담당 조OO교사는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며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kgh6213@paran.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