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12일 ‘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천안학생상담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2023년 상담봉사활동에 대한 총회 및 평가회가 이뤄졌다.
또한 상담자 소진예방을 위해 커피 테라피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커피 드리핑을 통한 심신안정을 목적으로 배정현 원장(커피서당 바리스타 학원)이 실시했다.
체육인성건강과 김선태 과장은“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적응적이고 올바른 행동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