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금산 유, 초, 중, 고 교(원)장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3 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배움자리를 추진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앞서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량 함양에 중점을 뒀고, 2023년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충남교육청의 추진 계획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부 늘봄학교 추진 개요 및 정책과제 △충남형 늘봄학교 추진 방향 △충남형 늘봄학교 추진 일정 안내 △충남형 늘봄학교 성대초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법연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돌봄 시스템의 정착을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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