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군 결성초등학교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7일에 걸쳐 외발자전거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저학년의 기초훈련과 고학년의 전문적인 기술을 위해 진행됐고 강사의 세심한 관찰과 지도로 학생들의 실력이 좀 더 향상되는 시간이었다.
4학년 오OO학생은 “올해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는 바람에 1위를 놓쳤지만 내년에는 꼭 1위를 차지하겠다”며 다짐을 했다.
체육담당 조OO교사는 “외발자전거는 척추교정과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들어주는 좋은 운동이다. 외발자전거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협동심,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성초등학교는 외발자전거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도가 높아 2023년 전반기‘홍성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외발자전거 부문 여자초등부 100m, 400m에서 입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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