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여부에 ‘있다’가 2.1%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족 출신국가(Base=다문화 가구원이 있는 가구주)로 ‘중국’이 36.7%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베트남’(35.5%), ‘기타’(16.9%) 등의 순이다. 다문화가족이 ‘있다’는 응답은 시군별로 금산군(3.5%), 성별로 남성(2.4%), 연령별로 15~19세 (5.2%), 직업별로 기능/노무 등(3.6%)에서 높다. 다문화가족 출신국가로 ‘중국’의 응답은 시군별로 예산군(50.0%), 성별로 남성(37.3%), 연령별로 60세 이상(46.1%)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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