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발견 신고 교육청서 즉각 방제 지원
학교 취약장소 점검 결과 발견 신고 ‘0건’
학교 취약장소 점검 결과 발견 신고 ‘0건’
[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빈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빈대 서식 취약장소에 대한 자체점검(11.13.~11.17.)에 이어 빈대 정보집을 배부하는 등 빈대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시청·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빈대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전문기관과 위탁·협력해 빈대 발견 시 학교의 방제를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세종시 학교의 취약 장소를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빈대 서식 취약 장소를 수시 점검하는 등 빈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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