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 계성초등학교가 20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1~6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꿈·끼 탐색주간’은 학년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일과 직업의 세계를 이해 및 경험하도록 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능력을 신장 및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푸드테크 전문가, 플렌테리어 디자이너, 신소재공학자, 제품환경 컨설턴트, 공예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주얼리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조향사, 항공우주공학자, 3D프린팅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특수 분장사 등 16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 학급 교실 및 과학실로 찾아와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창성 교장은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대해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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