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와 함께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금산교육지원센터에서 금산 교육공동체 150명을 대상으로 AI미래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AI미래교육 축제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과학, 수학, 영어, AI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증대하고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했다.
인문, 사회, 수학, AI 등 주제별 미래교육 부스 운영을 통한 탐구능력을 함양했고 특히 교육지원센터 각 실별로 나눠서 주제별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개회식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과학 속에 숨은 마술을 주제로 축제를 시작해 오후 1시까지 14개 부스에서 체험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영어로 AI인공사진 만들기, 아크릴 만들기, 로봇마스터로 코딩 익히기, VR체험, 드론축구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실시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술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고 신이 났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이며 이번 AI미래교육 축제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디딤돌이 되어 금산에서 창의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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