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8개 고등학교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과 교육과장 김진구 과장, 중등교육팀 직원들이 함께 추진한 이번 응원과 격려의 행사는 학교별 학생들과 직접 만나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반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11월 16일의 수능 시험을 긴장하지 않고 임할 수 있도록 격려했고, 수시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에게 희망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또한, 발빠르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학생들에게는 오랜 기간 갈고닦은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박수를 함께 전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촘촘히 살피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보겠다”며 “당진의 미래 인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에 힘을 얻고 최선을 다하기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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