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현대제철-당진시복지재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약
당진교육지원청-현대제철-당진시복지재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약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1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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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숙, 현대제철 총무실장 최해진, 당진복지재단 이사장 양기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교육 기부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감’을 운영하여 교육복지 인식 개선, 학교폭력 예방, 흡연 예방 캠페인, 생명 존중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등의 교육부스 운영을 통해 자율적이고 활동성 있는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며, 해당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강사, 학습 물품, 기념품, 간식차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비용 6,000만원 상당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교육취약계층학생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학생의 마음을 회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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