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도서관이 평생학습주간(11/1~11/7)을 맞이해 지난 4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주간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1인극 공연과 도서관 소속 독서·평생학습 동아리가 함께하는 그림책활동가와 책놀이, 내맘보기 타로상담을 비롯하여 인생세컷 셀프촬영 등 체험부스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염가영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도서관은 평생학습주간의 일환으로 11일 나만의 토퍼 만들기, 18일 가족과 함께 나무 도마 만들기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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