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소비 목적 진행
[논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논산시 이화초등학교가 지난 19일 5~6학년 학생들이 로컬푸드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5~6학년 학생들이 환경을 위한 소비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로컬푸드의 장점과 우리 지역의 로컬푸드를 조사했으며 직접 직판매장에 방문해 로컬푸드를 구입, 학교 교실에서 로컬푸드장터를 열었다.
학생들은 “고민해서 사 온 물건을 판매자가 되어 직접 판매해 뿌듯했다”, “논산의 특산물과 로컬푸드를 알게 되어 좋았다”등의 열띈 호응을 보였다.
전승택 교장은 “학생들이 로컬푸드에 대해 알고, 환경을 위한 소비를 생활 속에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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