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마음챙김 프로젝트 3차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음챙김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1단계 평범한 그림책과 떠나는 그림책 힐링 테라피 △2단계 부담없이 표현하는 그림책 예술놀이 테라피 △3단계 마음챙김 이야기 열차로 경남 밀양일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와 빛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3단계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그림책이 단순히 아이를 위한 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책으로 잊었던 나를 찾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가족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학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소통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10월 12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재우의 서재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혼자 하는 공부, 미래를 바꾸는 5분] 주제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학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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