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업은 ‘관광 홍보 확대’가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관광 코스 개발’(20.7%), ‘독특한 태안군 관광 상품 개발’(18.8%) 등의 순이다. ‘관광 홍보 확대’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27.0%), 연령별로 60세 이상(27.9%)과 30대(27.5%),
학력별로 고졸 이하(28.0%),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44.2%)에서 높다. ‘관광 코스 개발’의 응답은 연령별로 15~19세(25.3%), 학력별로 중졸 이하(24.8%),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23.3%)과 100~200만원 미만(22.8%)에서 높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