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개최
예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개최
  • 이난이 기자
  • 승인 2023.09.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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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교 덕산고등학교 대부계약 안건 등 심의

[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특수교육협의실에서 제5회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이전교 덕산고등학교 대부계약 안건과 중앙근린공원(봉대미산) 조성사업 편입토지 손실보상(매각방법) 결정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전교 덕산고등학교 대부계약 안건은 이전하여 폐교된 덕산고등학교에 대해서 대부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안건으로, 예산교육지원청은 덕산고등학교를 방송사에 방송촬영지로 대부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교된 학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앙근린공원(봉대미산) 조성사업 편입토지 손실보상(매각방법) 결정안은 예산읍 예산리에 소재한 교육지원청 소관 공유재산에 대해서 도시숲 복합문화공간(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매각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안건으로, 예산교육지원청은 해당 토지를 예산군에 매각하고, 예산군은 해당 토지를 도시숲 복합문화공간(중앙근린공원)으로 조성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보호와 생태복원에 기여하고자 한다.

예산교육지원청은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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