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들이 태안을 찾아오는 이유는 ‘자연관광지 방문’이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레저활동 및 관광지’(32.1%), ‘시설이용 및 관람’(5.4%), ‘농수산물 등 신선한 먹거리’(3.7%) 등의 순이다. ‘자연관광지 방문’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58.1%), 연령별로 30대(66.6%)와 20대(66.2%), 학력별로 대학 이상(66.6%), 가구소득별로 200~300만원 미만(65.6%)에서 높다. ‘레저활동 및 관광지’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4.1%), 연령별로 40대(36.5%), 학력별로 고졸 이하(37.2%),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45.0%)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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