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 웅산초등학교가 지난 21일 2학기 교육활동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3월부터 운영되어 알알이 가득찬 교육과정의 열매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운영된 교육활동 공개의 날은 학부모(보호자) 참관 수업공개와 학부모(보호자) 교육, 학부모 상담, 맛있고 영양 만점인 급식공개까지 이뤄졌다.
특히 「미래의 AI」라는 주제로 열린 학부모 교육을 통해, 우리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화순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교육활동 공개의 날을 통해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교육 공동체가 상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영강 교육 발전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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