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3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26.8%), ‘맞춤형 교육 강화’(14.6%) 등의 순이다. ‘일자리 인프라 구축’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6.0%), 연령별로 30대(58.9%), 학력별로 대학 이상(45.6%),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45.4%)에서 높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28.5%), 연령별로 60세 이상(29.9%)과 50대(29.8%), 학력별로 초졸 이하(29.3%), 가구소득별로 100만원 미만(30.3%)에서 높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