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세상] 이지웅 기자=공주시 우성면이 지난 20일 우성면 신웅리 소재 금강자원에서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31개 마을별로 새마을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아둔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 플라스틱, 폐지 등을 분리 수거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했다.
우성면 새마을협의회 강현선 회장과 김용숙 부녀회장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분기별로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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