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이 되기 위해 추진할 사업은 ‘교육기관의 돌봄 확대’가 3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양육자에 대한 지원 확대’(26.8%), ‘전문돌봄시설 개선’(13.1%) 등의 순이다. ‘교육기관의 돌봄 확대’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2.6%), 연령별로 20대(34.5%), 학력별로 고졸 이하(33.2%),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40.5%)에서 높다. ‘양육자에 대한 지원 확대’의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별로 대학 이상(31.4%),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36.0%)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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