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홍성 지역 역사탐방을 통해 한중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사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홍성교육지원청은 역사동아리 학생(초5~중3, 50명)들을 대상으로 중국을 직접 방문하는 ‘2023 한‧중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중국 역사탐방에 참여한 역사 동아리 50명의 학생과 7명의 인솔자들이 홍성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김좌진 장군과 독립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후 체험학습활동 후 학생들이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알게된 내용과 느낀점 등을 발표하는 한중 역사문화탐방 최종발표회를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학부모와 지역 인사를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