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28.3%로 가장 높으나,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출산장려정책 활성화’(23.4%), ‘복지 및 보건의료 강화’(15.9%) 등의 순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0.1%), 연령별로 15~19세(46.2%), 학력별로 대학 이상 (31.9%)과 고졸 이하(31.5%), 가구소득별로 100~200만원 미만(31.6%)과 300~400만원(31.1%)에서 높다. ‘출산장려정책 활성화’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24.5%), 연령별로 60세 이상(28.3%), 학력이 낮을수록, 가구소득별로 200~300만원 미만(27.9%)에서 높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