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가장 적절한 대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가 40.8%로 가장 높으나,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지원 확대’(18.4%), ‘복지 및 보건의료 확대’(13.5%),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출산·양육 여건 조성’(10.5%)등의 순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45.3%), 연령별로 40대(47.2%),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47.8%)에서 높다.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지원 확대’의 응답은 연령별로 60세 이상(23.7%), 학력이 낮을수록, 가구소득별로 100만원 미만(24.3%)과 100~200만원 미만(24.0%)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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