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규모 장기 투자사업 중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업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가 37.9%로 가장 높으나, 전년 대비 2.9%p 감소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 등 여가선용시설 확충’(19.9%)과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개발‘(19.1%) 등의 순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9.1%), 연령별로 60세 이상(42.6%), 학력별로 중졸 이하(45.1%), 가구소득별로 100만원 미만(42.3%)에서 높다. ‘문화·체육 등 여가선용시설 확충’의 응답은 연령별로 15~19세(27.2%), 학력별로 고졸 이하(21.0%),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23.3%)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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