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 관광 부문 진흥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예당호 종합개발 사업’이 28.3%로 가장 높고,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덕산온천 및 수덕사 등 덕산지구 관광개발’(19.8%), ‘지역관광자원 연계 대표축제 육성’(18.9%) 등의 순이다. ‘예당호 종합개발 사업’의 응답은 연령별로 20대(32.3%), 학력별로 초졸 이하(32.7%), 가구소득별로 100만원 미만(38.3%)에서 높다. ‘덕산온천 및 수덕사 등 덕산지구 관광개발’의 응답은 연령별로 30대(23.6%), 학력별로 고졸 이하(20.1%)와 대학 이상(20.0%), 가구소득별로 200~300만원 미만(31.0%)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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