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공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일부터 5회에 걸쳐 청소년과 나눔전략 연구소와 함께 학생‧학부모 공부스타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종합진단 검사, 인생 로드맵 구상, 자기주도학습의 원리, 공부 습관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 진행을 맡은 최지은 소장은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 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공부가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은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학부모들은 자녀 진로에 대한 코칭 방법을 터득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동훈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공부의 이유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부법을 익혀, 성적 향상은 물론 훌륭하게 성장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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