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 성환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작가 초청 강연 2종을 운영했다.

<WHY? 작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수사 이야기>에서는 어린이 학습 만화 도서 ‘WHY? 과학수사’의 조영선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리력 테스트, 범죄심리학, 과학수사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명의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진로탐색> 강연은 ‘어른의 감정수업’, ‘최소한의 심리학’의 저자인 인현진 작가와 정미선 심리상담가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 고민을 심리학 이론으로 설명하고 솔루션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어린이는 “재밌고 신기했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환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성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dmswlsdl1114@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