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이 26.7%로 가장 높고, 전년 대비 4.4%p 증가했다. 다음으로 ‘농림축’(22.3%), ‘지역특산물 가공’(19.9%), ‘유통·물류’(12.0%) 등의 순이다. ‘문화관광’의 응답으로 성별로 여성(28.5%), 연령별로 40대(42.3%),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35.2%)에서 높다. ‘농림축’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23.6%), 연령별로 60세 이상(32.7%), 학력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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