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부여교육’ 실현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교육지원청 제32대 김영배(사진) 교육장이 1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교육장은 부여출신으로 부여중, 부여고, 공주대 사범대학, 공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석성중학교에서 첫 교직을 시작으로 부여여고, 부여정보고 등을 거치며 교직생활을 했다.
그 후 부여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 장학사, 부여고 교감, 임천중 교장을 거쳐 논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김 교육장은 34년 동안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청에서의 교육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부여교육 발전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배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부여교육,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부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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