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25일 고교학점제 교육도약지구 금산지역교육협력체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2022 개정교육과정으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청, 금산 관내 고교 4교 및 중학교 8교의 교감, 교무부장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중-고 연계 교육과정 강화, 교육경비 및 기타 지원을 통한 고교학점제 안착 및 금산교육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일차에는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와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을 기타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법연 교육장은 “본 배움자리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금산군 내 기관들의 소통과 협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금산교육지원청은 향후 초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진로교육, 배움중심수업 등을 강화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여 성공적인 고교학점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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