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 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여자부)가 여름방학 중 있었던 전국단위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3년 연속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내며, 올해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따서 명문 농구부로 이름을 알린 뒤, 이어진 여름방학 중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CHAMPIONSHIP 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며 농구 명문팀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김종범 교장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농구 팀이기에 2학기의 대회에서도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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