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도서관이 9월 1일부터 독서의 달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로는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방 △윤지영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완전 정복! 홍도빙고 △이 책의 지은이는 당신입니다 등 10종의 다양한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강연이 준비됐다.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는 네 가지 동화를 미디어 마술, 대형 벌룬아트, 구연동화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또한, 9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유설화 작가의 그림책방’은 작가와의 만남 전 사전 활동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해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총 4회로 운영된다.
오뚝이샘으로 잘 알려진 ‘윤지영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자존감 수업」과 「엄마의 말 연습」을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의 달 행사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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