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투데이충남] 조재환 기자=서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14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비밀 안전반출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평시 사전 대비를 통해 전시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대피 및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또한 20시에는 전시 화생방을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화학공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비상사태시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화학공격에 대비해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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