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청양=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청양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나는 괴물이다> 최덕규 작가의 그림책 1인 극장 △<똥자루 굴러간다> 김윤정 작가의 그림책 1인 극장 △디즈니 영어 특강 △가족 대항전! 도서관 브루마블 등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 진행으로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청양도서관 김도연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로 이번 가을 가족과 함께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 참여 신청은 8월 23일 10시부터 인터넷과 전화·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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