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추진
금산여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추진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3.08.2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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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초청 공연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8일 10시 30분부터 금산여자고등학교 상현관에서 ‘2023년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전 학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초청 공연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개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음악적 기량을 키워나가는 장애인 음악예술단체이다. 이에 희망울림 단원들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희망하고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세상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 공연에 참여한 길OO 학생은 “이번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나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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