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직원 대상으로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한 충남보훈공원과 충남보훈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와 공직자로서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함과 동시에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참석자들은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 대해 추모의 시간을 갖고 충남보훈관의 △국가유공자 영상 시청 △보훈 국가 듣기 △전생의 참상 VR체험 △전쟁의 근‧현대사 AR체험 등을 실시했다.
지광현 행정과장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2023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