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개최…오는 14일부터 티켓 예매 가능
[당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이 9월 12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내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당진시민을 대상으로‘박위(위라클)와 함께하는 장애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크리에이터 박위(위라클)씨가 전하는 기적 같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통합의 다양한 시사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는 △사전공연 △Q&A 시간 △홍보물 QR코드를 통한 사연 모집 후 소정의 상품 증정 등 관객 참여형 시간을 마련해 더 풍성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9월 12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실시되며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선착순)가 가능하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포함한 당진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셔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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