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대한 친밀감 형성 계기
[서산=투데이충남] 조재환 기자=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여름독서교실(대면 9강좌, 비대면 1강좌)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와글와글 상상 책놀이터 △그림책 북캉스 △그림책으로 어휘력 쑥쑥 △환경 주제별 북아트 △동화와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 △연극아, 놀자(그림책 연극과 만나다) △그림책으로 문해력 탄탄 △한국사-독립운동가 이야기 △교과연계 독서토론(비대면) △진로탄색 미래청소년 자서전(대학전공 미리 엿보기) 등 다양한 독서 주제로 독서 관련 10개 강좌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영 원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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