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업 위해 초·중·고 과학실 중심
기압·온도계 등 수은 함유 폐기물 대상
기압·온도계 등 수은 함유 폐기물 대상
[당진=투데이충남]이지웅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과학실을 중심으로 수은함유 폐기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당진과학교육안전지원단이 학교 과학실과 준비실에 방문해 기압계, 온도계 등 수은이 함유된 폐기물과 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을 1학기 중 초등학교에 이어 여름방학 동안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한다.
김희숙 교육장은 “안전은 과학실험 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과학실 안전관리를 위해 학교 현장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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