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종이꽃 포토존 만들기 운영
금산교육지원청, 종이꽃 포토존 만들기 운영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3.07.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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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기적의도서관과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에서 학부모회장협의회와 함께 종이꽃포토존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시도특색사업 ‘금산꽃피우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선택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진행했다.

부모회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며 더 나아가 미래를 밝게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정미 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종이를 활용한 꽃장식으로 포토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며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 정신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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