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도서관, ‘서천독서가치’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운영
서천도서관, ‘서천독서가치’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운영
  • 류신 기자
  • 승인 2023.07.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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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도서관이 내달 1일 14시에 ‘서천독서가치’ 활동으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서천독서가치’는 2023년 책 읽는 서천교육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8월 ‘서천독서가치’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은 ‘말 잘하는 법 글 잘 쓰는 법’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강원국 작가는 청와대 연설 비서관으로 지냈으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결국은 말입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집필했다.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강연은 △정지아 작가, △이정록 시인, △정호승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해 밀도 있는 인문학 강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달 1일에는 △강원국 작가가 강연을 진행하며, 9월 6일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강연은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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