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지난 17일 2023년 미래역량강화 글로벌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해외인턴쉽준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여름 크리스마스 행사와 미술관 및 수목원 견학을 진행했다.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사업은 학생들의 미래 적응력을 위한 디지털 이해 적응 교육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 학교 혁신 사업의 뒤를 잇는 교육부 주최의 사업이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는 작년 2022 학교 혁신 최우수 운영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남교육청이 진행하는 해외현장학습은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진행된다. 계절이 북반구와 반대인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다. 이를 착안해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해외 문화 체험 및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름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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