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새꿈학교, ‘꿈틔움 체험 중심 독서 활동’ 주간 운영
나사렛새꿈학교, ‘꿈틔움 체험 중심 독서 활동’ 주간 운영
  • 이은진 기자
  • 승인 2023.07.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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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나사렛새꿈학교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꿈틔움 체험 중심 독서 활동’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 참여형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수박 수영장, 수박, 여름’ 책을 다감각으로 읽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여름과 관련된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서 활동의 다양함을 경험했다.

특히, 독후활동으로 만든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에게는 오리 모양의 보온보냉가방을 선물로 증정해 무더운 여름 본교 학생들에게 건강함과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독후활동 작품은 학교 5층 도서관 입구에 전시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도서관오가며 학생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조서윤 학생(중1)은 “날이 더워서 지쳐있었는데 수박 동화를 읽으니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선물을 받아 행복하고 잘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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