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장계획, 모니터링 이해 주제
내실 있는 사회보장 위해 유관기관 협력
내실 있는 사회보장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전=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가희 센터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의 이해’라는 주제로 모니터링 단의 역할을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해 9월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목표로 8대 추진전략,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올해가 그 첫 번째 시행연도다.
김영기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정책 방향에 맞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을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관에서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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