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군 금마초등학교가 지난 11일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충남교육미디어 센터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설계 탐색 기회를 위한 영상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영상 진로 체험활동은 영상 제작시설 견학 및 체험활동으로, 뉴스제작 체험과 성우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뉴스제작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아나운서, 기자, 프로듀서, 카메라맨 등의 역할을 통해 뉴스제작을 하는 체험활동을 했고, 가상현실(VR) 체험에서는 가상현실 영상 장치 착용 후 시뮬레이터 기기에 탑승해 가상현실 체험을 했다.
김선수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영상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생각했던 영상 분야의 직업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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