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분야별 맞춤형 평생학습
64개 프로그램에 1009명 모집
64개 프로그램에 1009명 모집
[대전=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이 2023년 제3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24일까지며, 2차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8월 7일~9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타 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특히, 이번 3학기부터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부동산 생활 법률(월평도서관) △도슨트와 서양미술사(둔산도서관) △주식투자와 재테크(가수원도서관) △엄지척 칼림바(갈마도서관)이다.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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