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대전 대덕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 투데이충남
  • 승인 2023.07.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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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맞춤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호평
‘사는 동안 꽃처럼’ 콘텐츠 강화 사업
대전 대덕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충남]이지웅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담당자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공유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대덕구는 ‘사는 동안 꽃처럼’이라는 치매안심마을 콘텐츠 강화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지역 현황 분석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사업전략으로 주민 맞춤형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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