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7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대전 서구, 7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 투데이충남
  • 승인 2023.07.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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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2년 차 현안과 공약추진 주문
장마철, 폭염 대비 각종 재해 예방 당부
대전 서구 7월 확대간부회의 장면
대전 서구 7월 확대간부회의 장면

[대전=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대전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구청 장태산실에서 국·과장, 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민선 8기 2년차 주요 공약사업의 성실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유공자 표창, 현안 보고, CSR 국외정책연수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유공자 표창은 서구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지난 7일 수상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기후환경과 조방연 환경교육팀장과 건축과 박경태 건축행정팀장의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전수했다.

CSR정책연수 결과 보고를 통해 출산율 정책, 복지 커뮤니티 공간조성, 관광정책 분석 및 지역관광 진흥에 대한 선진 도시를 철저히 분석하고 서구에 접목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2년,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정책연수를 통해 서구에 도입할 수 있는 정책은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하면서 “장마철 호우, 폭염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 음식점 앞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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